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천사 에덴 (문단 편집) === 몬무스 퀘스트 === 처음 등장한 것은 루카가 종장 초반 대천사 아리엘을 쓰러뜨린 후 [[프로메스틴]]이 '애지중지 키우던 천사가 패배했는데 기분이 어떻냐'고 도발하였다고 이름만 나왔으며, 이후 일리아스에게 프로메스틴의 실패를 고자질(...)하는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일리아스가 [[검은 앨리스]]와 프로메스틴을 건드리지 말라는 명령으로 인해 작중 내내 자신을 조롱하는 프로메스틴과 검은 앨리스에게 손도 대지 못하면서 속으로만 분노를 삭여야 했다. 총사령관인 미카엘라의 직위를 인계받은 게 고작 30년 전인 에덴은 가뜩이나 지휘 능력엔 부족함이 있었는데 터치 불가능한 프로메스틴과 검은 앨리스는 대놓고 비협조적이니 뭐가 잘 풀릴리가 만무했고, 결국 번번히 실패만 거듭한 끝에 [[루카(몬무스 퀘스트)|루카]]가 헤븐즈 게이트를 쓰러뜨리고 천계로 들어와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프로메스틴의 도발에 고스란히 넘어가 일리아스의 옆자리를 비우는 실수를 저질렀다.[* 일리아스의 목적을 감안하면 에덴의 이탈 자체는 오히려 의도한 바였겠지만, 그렇다고 사지로 뛰어들 필요는 없었다. 사천왕보단 훨씬 강한 에덴이 살아있기만 했어도 최종결전의 승자는 확실하게 일리아스가 되었을 것이다. 그 결과가 일리아스와 에덴에게 행복한 것은 아니었겠지만...] 그렇게 천계의 최초의 적으로 에덴과 마주한 루카가 '네가 천사장? 근데 왜 그렇게 심란한 표정이지?'라고 별 생각없이 의문을 표하자 다짜고짜 "이젠 너같은 놈까지 날 무시해? 내가 일리아스님의 오른팔이야! 난 루시피나보다 열등하지 않아! '''난 세번째 따위가 아냐!'''"라고 루카 입장에선 심히 당황스러울(...) 분노를 표출하며 ~~루카: 갑자기 왜 저래?~~ 전투를 벌이지만 당시 루카는 천사로서 어머니의 기술인 '샛별'도 본래의 주인인 루시피나와 비교해 손색이 없었고 검술마저 [[하인리히 하인|하인리히]]를 뛰어넘고 있었다. 게다가 도중에 봉인이 풀려 모든 힘을 되찾은 [[앨리스피즈 페이타르베눈|앨리스]]까지 공격해와 결국 패배하였다. 반성회의 일리아스는 '이젠 제가 만든 천사까지 마물같은 꼬락서니나 하는군요, 저래놓고 내가 좋아하길 바라나?'라며 투덜거리고는 빨리 해치우라고 종용하고(...) 그 와중에 앨리스에게 '이런 천사따위'같은 소리까지 듣질 않나, 타마모는 '미카엘라도, 루시피나도 떠나고 검은 앨리스와 프로메스틴은 모두 널 배신했다. 결국 네 곁엔 아무도 따라가지 못한 거다!'라며 일리아스를 도발하는데 의도적인건지 실수인지 에덴을 싹 빼먹었고 일리아스도 에덴을 전혀 떠올려주지 않는다(…). ~~진짜 너무한다~~[* 다만, 타마모가 언급한 이들은 모두 반기 혹은 배신으로 일리아스를 떠난 이들이다. 저들과 달리 일리아스에게 끝까지 충성하고 있던 에덴이 저기에 언급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. ] 일단 봉인당한 상태지만, 일반 요마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강대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여서 그런지 공식 Q&A에 의하면 부활하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. 에덴의 성격을 생각하면 일리아스가 죽은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매우 걱정되는 부분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